2011 한일건설세미나 개최 안내

 
  우리협회는 한·일 건설업계간의 민간건설협력기구인「한일건설협력협의회」(1977년 4월 창립)의 기술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일본의 건설기술전문가를 초빙하여 건설세미나를 개최하여 온 바, 금년에는 오는 8.31(수)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건축물의 내진설계 현황」및「대규모 지하구조물의 활용 방향과 사례」를 주제로 한일건설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건축물의 내진설계 현황]

  최근, 일본에서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원전 피해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일본은 지진발생 빈번지역으로서 지진 대비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바, 일본의 내진설계 현황과 사례 등을 통해 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규모 지하구조물의 활용 방향과 사례]

  한편, 도시인구 과밀현상, 지상도로교통망 포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 토지활용방안으로 지하도로교통망, 복합단지, 저장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지하구조물 건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도심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방수로를 설치하거나 하수도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재난 예방에도 지하 구조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일본의 경우 폭우시 소하천이 홍수를 일으켜 상습 침수지였던 사이타마현에 방수로를 설치하여 수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규모 지하구조물의 활용 방향과 사례를 통해 국토활용 및 재난대비에 대한 기술과 경험을 배우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일본 메이저업체인 “(주)다케나카 공무점” 및 “(재)센단건설기술센터”의 관련분야 선임기술자를 초청하여 일본의 관련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참가를 원하시는 경우 별첨 신청서식으로 ‘11.8.19(금)까지 신청(팩스: (02)542-6264, 이메일: intediv@cak.or.krmailto:intediv@cak.or.kr)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 시 : 2011. 8. 31(수) 09:00～15:50

2. 장 소 :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 지하철 7호선 학동역(10번출구) 하차 도보 5분소요

3. 참가비 : 없 음

4. 일 정

※ 세미나는 한일 양국어에 의한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며, 교재는 당일 배포 예정

점심식사는 별도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귀 협회주최 2011 한?일건설세미나에 다음과 같이 참가를 신청합니다.

1. 접수 마감일 : 2011. 8. 19(금) ※ 좌석기준 선착순 마감예정

2. 세미나 당일에는 대중교통편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지하철 7호선 학동역 10번출구 도보 5분소요)

3. 동 세미나에 질의(일본의 관련자료 문의 등) 사항이 있으신 경우 준비하여 오시면 Q&A 시간에 강사로부터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참가신청자에 한하여 당일 교재가 배부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문의처 및 송부처

ㅇ 대한건설협회 운영지원실 국제협력팀 : (02)3485-8222～3

ㅇ FAX: (02)542-6264, E-mail: intediv@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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